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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 수강후기를 부탁받았어요.
글 재미없을텐데 하는맘 들었지만
수강후기가 별로 없는것같아 책임감으로 적어봐요.
원장님 실력있는 분인거 맞거든요.
저에게 노래는 정말 싫은 거 였어요.
누가 노래방 이란 말만 꺼내도 저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살았죠.
이런 제가 노래를 시작한 이유 궁굼하시죠.
모임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한분이 노래를 하신다는거예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잠깐하고는 들어가셨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저에겐 큰 자극이었어요. 눈치채셨나요?
그분이 원장님이세요.
노래는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원장님과 대화해보기를 권합니다^^
첫 대화에서 매력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