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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득 2015-04-14 10: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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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글하나 남깁니다.
학원 수업은 끝났지만 요즘은 어떤노래를 가르치는지도 궁금하고, 건강하신지도 궁금하고. 제가 열성팬이잖아요^^
그래서 가끔 홈피에 들어와보는데 수강후기 글이 뜸한거같아 제가 과감하게 몇자 적는 겁니다.
저도 수강후기 가 맘에들어 상담을 받으러왔었고 상담받아보니 열성적인 강의에 반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절대 후회 없습니다. 아니 후회합니다.
왜 더 빨리 연락안했던가. 그동안 맘고생 안했을텐데. ^^
이글을 읽는 예비 학원생 여러분도 더 고민하지 마세요. 후회가 마구마구 되니까 얼른 시작하세요.
봄꽃이 활짝 핀걸보니 벚꽃엔딩이 생각납니다. 아. 그노래 많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배우고나니 할만하더군요.
이번 여름 휴가때 한번 뵙겠습니다.
가수 로서도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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