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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작이다. 2011-03-03 01: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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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시작을 기점으로 노래라고 하는것에 도전하기를 3개월에 접어 든것이죠.
명절이다, 휴가다, 회식이다,
건너뛴적도 더러 있지만 그래도 두달이 지났으니.
두달동안 박자를 맞추기를 맹 연습!
지금은 강약도 좀 배우고 있습니다.
노래의 생명은 강약이라고...
첨엔 노래방에서 웃음거리되지않으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강약 요걸 하니 완전히 재미가 붙더라구요.
뭐,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레 이만큼 흘러온것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에게는요.
저처럼 고생하셨던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원장님! 마지막까지 잘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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