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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음악원 2010-12-14 17: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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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우셨던 회원님들의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수강후기는 배우신분들의 기분이 들어가 있으므로 커리큘럼의 자세한내용은 상단메뉴 중 커리큘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회원님의 말씀을 옮겨봅니다.
“저는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만,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지면 좋다는 생각에 학원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는 집사람이 좋아하죠. 하하하. 상담을 받고 나서 평소 잘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지적과 해결방법을 알게 되었고, 배워두면 도움은 되겠단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수업이 진행될 때마다 정말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만 열정적으로 노래수업에 임하는 선생님을 보며 덩달아 노래의 분위기에 푹 빠져보기도 했었습니다.
한 시간은 저에겐 좀 벅찬 시간인 것 같았습니다. 노래를 한 시간 동안 혼자서 부른다는 것이 힘들잖아요. 노래 2 곡만 불러도 목이 콜록콜록 했던 걸 생각하면 무리도 너무 무리죠. 그런데 수업을 하고 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느꼈습니다. 어느덧 기간이 지나 3개월을 마치는 시간이 되어서 수업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저는 노래가 꼭 필요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친구들과의 술자리로 보냈을 지 모르는 시간을 알차게 보낸 후, 이제는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모임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100만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무얼 하시겠습니까? 저에게 물으신다면 노래를 배우라고 자신 있게 권해드립니다. 여러분의 삶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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