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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영 2012-02-23 22:5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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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대학에 입학하기전,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노래학원.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여 2달이 넘어가니 이제는 일상처럼 되어 약간 루즈해졌지만, 노래부르는데에 생각할 요소들이 매우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연습한 것들이 잘나올때나 그렇지 않을 때의 감정들이 생겼습니다.
'아! 내가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기도 하는구나
물론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려고하니 더욱 어려워지는 것같구요.
그래도 자신있게 부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보다 못하는 친구들이 훨씬 많다고 느끼게 되었거든요.
노래부르기연습
별거아니라고 말할수는 없고. 제가 느낀것은 모르는 걸 알게됐을때 희열이 이학원에 있다는 것입니다.
곧 학기가 시작이지만 마무리짓기위해서 한달을 연장했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PS 부모님께는 확실한 감사의 맘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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